뷰티/헤어컬러
톤다운 vs 톤업, 나한테 맞는 건 뭐지?
루미다잉
2025. 3. 26. 07:00
염색하고 싶은데, 문제는…
어둡게 할까? 밝게 할까?
톤다운? 톤업? 이름부터 헷갈린다고요?
괜찮아요. 오늘은 그 헷갈림, 제가 한 방에 정리해 드릴게요.
MZ 감성으로 톤업 vs 톤다운, 뭐가 어떻게 다른지
찐으로 필요한 정보만 쏙쏙 뽑아서 알려드릴게요!
💡 먼저, 간단 정리!
🙋♀️ "톤다운이 뭐냐면요~"
톤다운은 한마디로 머리색을 어둡게 만드는 염색이에요.
노란기 싹 잡아주고, 차분한 느낌 만들어주기 딱 좋죠.
이런 분께 추천해요
- 학교/회사 때문에 너무 튀는 색은 NO
- 밝은 컬러 질렸고, 분위기 살짝 다운시켜보고 싶다
- 관리 쉽고 컬러 오래가는 거 원한다
대표 컬러 예시
초코 브라운, 블루블랙, 다크 애쉬, 밀크티 브라운(톤다운 베이지 계열)
🙋♂️ "톤업은 이런 느낌이죠"
톤업은 반대로 머리색을 밝히는 염색이에요.
피부도 같이 밝아 보이고, 인상 자체가 화사해져요.
이런 분께 추천해요
- 분위기 완전히 바꿔보고 싶은데?
- 쿨하고 트렌디한 느낌 좋아함
- 셀카에서 얼굴빛 좀 띄우고 싶은 사람 🙌
주의할 점은?
- 탈색이 거의 필수 (손상주의⚠️)
- 컬러 빠짐 빨라서 유지 관리 필요
- 컬러 샴푸는 선택 아닌 필수템
대표 컬러 예시
라벤더 애쉬, 피치 베이지, 라이트 카키, 샌드 골드, 핑크브라운
👀 나한테 맞는 컬러 고르려면?
- 퍼스널컬러 진단 해봤다면? 톤 맞춰서 고르기!
웜톤이면 초코브라운/피치베이지,
쿨톤이면 블루블랙/라벤더애쉬 - 이미지 변신 원한다면 톤업,
안정적인 무드가 좋다면 톤다운 - 염색 초보? → 톤다운 먼저 해보고 나중에 톤업 도전도 굿!
🧼 관리 포인트도 챙기자
톤업 컬러 유지하려면?
- 컬러 샴푸 필수
- 열기구 전엔 열보호제 꼭
- 트리트먼트는 종교처럼 챙기기
톤다운은?
- 관리 쉬움. 단, 칙칙해 보일 수 있으니 광택 케어 추천!
- 물 빠져도 자연스러움 유지 가능

🎯 결론 정리 (찐 요약)
톤다운은 안정감 있고 관리 쉬움.
톤업은 이미지 확 바꾸기 좋지만 관리가 필요함.
무조건 유행 따르기보다는 **“나한테 어울리느냐”**가 제일 중요해요.
염색은 옷보다 더 강력한 분위기 체인지니 까요!
어떤 컬러로 할지 고민 중이라면 이 포스팅 참고해서
당당하게 선택해 보세요 :)